1. 양당지지율 좁혀질 가능성
당 지지율 관련 몇몇 조사에서는 국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이상으로 앞서고, 몇몇은 오차범위 내 우위. 최근 조사에서 민주당이 앞서는 경우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양당 지지율은 좁혀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두 당의 지지율이 뒤집힌건 민주당 공천 문제와 한동훈의 개인기 때문인데, '이재명 방탄공천이다' '사천이다' '친명횡재 비명횡사 vs 감동없는 공천' '김건희 특검법 사수목적' '현역 살리기' '물갈이없는 공천'
이런거 공천 끝나면 생각보다 금방 잊혀집니다. 잊혀지기보다는 이슈가 안된다가 맞겠는데요.
2. 비례정당 지지율
국힘비례당+개혁신당 vs 민주비례당+조국혁신당+새로운미래
국힘이 당 지지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비례는 야권이 더 높은건, 조국 신당이 비례 지지율이 높기 때문이죠. 국힘은 이거 무시못합니다. 국힘비례당 지지율은 눈에 보이는 상수입니다. 근데 민주비례당이 싫은 민주당 지지층만 조국한테 넘어간게 아니거든요. 특정 정당 지지를 강력히 하지 않는 무당층 중도층에서도 조국한테 간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매정하지 않습니다. 조국이 2심까지 유죄 이런거보다, 그냥 지난 세월과 그동안의 집안 조리돌림에 대해 지나고보니 과했다. 그러면서 김건희는? 왜수사안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거죠. 그의 죄보다는 연민, 김건희 일가에 비하면 상대적인 과함을 표현하는일종의 동정표가 있습니다. (돈많이 벌어놓은 사회적인 이슈있는 연예인 걱정하는 느낌)
3. 이슈 선점
공천파동은 이슈가 잠잠해질테니, 민주당은 채상병 사망사건 관련 이종섭 호주 도망, 양평고속도로 이거 계속 선점해야하고, 김건희 특검도 특검법 폐기 이후 조금 조용해질겁니다.
국힘은 운동권청산 이것도 조금 자중해야될겁니다. 크게 와닿는 패러다임이 아니에요. 일부 운동권 개인의 문제입니다. 차라리 요즘 한동훈이 미는, 민주비례당으로 통진당세력들이 들어온다. 이게 중도층 표심 잡을 최고의 이슈로 보입니다.
또한 총선 직전에 이재명 조국 수사나 재판 이런걸로 시비가
4. 국힘 총선 최종 의석수 예상
당연히 지금보다는 높겠죠. 수도권도 충청도 부울경도 지난 총선보다는 국힘이 선전할텐데요. 그러나 수도권 박빙 지역 많이 못먹으면 과반 어려워보입니다. 130석에서 140석이 적절해보입니다.
결국에는 영남, 강원 싹슬이 하고, 충청에서 반타작 이상하고 수도권 경합지 전부 이겨야 과반 되겠네요. 제 의견은 이재명 개인이랑 주사파 종북세력도 같이 망해야죠. 이재명 뒤에 쟤네들이 너무 위험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