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지난 총선보다 상황이 훨씬 좋다는건 그 어떤 지표를 봐도 FACT입니다
그럼 저번보다 더 나은게 뭐냐?
- 지지율이 그때보다 훨씬 낫다
- 2020년 흔들렸던 PK가 단속이 훨씬 더 잘되고 있다
- 충청도 적어도 반반싸움은 충분히 가능한 판세
- 서울도 2020년에 비하면 상전벽해로 나아졌다
그때와 비슷한 점은?
경기도는 여전히 너무 힘들다
지금 지역구 여조나오는 곳 대부분은 국힘 후보들은 이제 막 지역으로 간 후보들이고, 상대는 대부분 현역의원입니다 당연히 인지도나 이런 점에서 당 지지율을 온전히 받기 힘들죠.
수원만 봐도 서울보다 훨씬 힘든 곳이지만 갑의 김현준, 병의 방문규, 정의 이수정은 미리 수원에 가서 활동하니 민주당과 크게 차이없는 판세까지 갔잖아요.
한강벨트같은 경우에도 국힘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도 아니고 현재 쉽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반반은 할거라고 판단합니다.
지금 당장의 지지율보다는 2주후의 지지율이 거의 선거결과와 같을거고 거기에 실제 투표율을 대입하면 결과가 나오겠죠
다만, 한위원장이 윤과 좀 대립각을 잡아야 해요.
이종섭 대사껀도 그렇고 도태우, 대전 중구 후보같은 경우도 다시 한번 공관위에 요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런 움직임 자체가 메세지고 그런 메세지가 중도를 잡는데요.
앞으로 1주가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일주일이 될거같고, 한동훈이라면 잘해줄걸로 믿습니다.
저보다 훨씬 똑똑한 한동훈이 이런거 모르지는 않을거고, 내부적으로 미리 조율을 해서 말 그대로 약속대련을 하더라도 대립각을 한번 줘야합니다.
22대 국민의힘 140석 이상 예상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