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는 질병 인간의 뇌는 눈으로 보지 않아도 상상을 통해 이미지를 재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판타시아 환자는 이 능력을 상실하여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서는 특정 사물이나 이미지,가상의 상황등을 머리속에서 재현할수 없다는데요.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눈을 감고 빨간 사과를 상상해봅니다.일반 사람들은 머릿속에서 빨간 사과가 이미지화되어 형태와 색깔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물론 이 능력도 사람에 따라 누군가는 풀컬러로 상상하고, 누군가는 흑백으로 떠올립니다) 그러나 아판타시아는 이름과 개념만을 상상할뿐 전혀 이미지를 떠올리지 못합니다. 물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고능력에 일부 영향을 줄수 있으며 창조와 상상..
단월드가 도가 쪽 뭐 이런 계통 같은데, 이런데 가서 좌선수행 같은거 계속하다보면 유체이탈 경험하고 그러나요? 옛날에 스브스 백만불 미스테리에서 도교쪽 수행자라는 분 나와서 뇌실험하는데 유체이탈 해서 돌아다닌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영안실 다녀왔다고 얘기하는데 이름까지 심만월이라는 할머니 얘기하고 취재진이 확인해보니까 진짜 심만월이라는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절차 하고 있어서 신원 확인해보니 그 아저씨가 말한 인상착의랑 똑같던데요. 백만불 미스테리 그 당시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주작은 아닐 것 같던데요. 물론 장담할순없지만 말이죠.
역대 티비엔 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 사랑의 불시착 21.7% -박지은작가 2위. 눈물의 여왕 20.7%(진행중) - 박지은작가 3위. 도깨비 20.5% - 김은숙작가 4위. 응답하라 1988 18.8% 5위. 미스터 션샤인 18.1% - 김은숙작가 6위. 철인왕후 17.4% 7위. 일타스캔들 17.0% 8위. 슈룹 16.9% 9위. 빈센조 14.6% 10위. 우리들의 블루스 14.6% 박지은 작가와 김은숙 작가가 공중파에서뿐만 아니라 tvN에서도 드라마시청률 대주주네요. 그리고 tvN은 새로운 드라마왕국이네요. 공중파 MBC가 2000년대 초반까지 드라마왕국이었다면 말이죠. 로또 4등 당첨 후기 로또 4등 당첨 후기 동행복권에 돈 충전해두고 생각 날 때 연금복권이나 로또를 사서, 1주일에 5천원에서 ..
이건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을 벗어난 일이잖아요 한국판 중우정치는, 어리석지만 결속력 강한 집단이 기존의 법과 질서, 도덕과 상식을 전복하고 자신들의 영향력을 정치권에어필하려는 행태를 말하는데, 일종의 '빠'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정치이념이나 가치에 집중하지 않고, 특정 정치인을 맹종하는 형태로 의견을 표출합니다. 대표적으로는 개딸, 윤빠, 준딸, 태극기부대 등이 있는데, 진영에 상관없이 맹목적으로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을 추종할 뿐, 객관적으로 정치적 사안을 분석하고 판단할 냉철한 이성이 결여된 이들이죠. 자신들이 가진 지분보다 항상 과다대표함으로써 여론을 형성하고, 대의 민주주의의 본령인 '평등한 참정권'을 침해하고 있죠. 윤빠나 준딸들은 그나마 영향력이 미약편이지만, 개딸들은 진짜 한국..
안철수가 당대표직 도전 가능성 아직 뚜렷이 언급을안하는건, 국민의 힘 자체의 패배의 충격이 너무나도 강하고 아직 지도체제 정비에 관한 결론도 나지않은 상황이니 그런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안철수는 반드시 이번에 당대표로 나서야하고 또 개인적으로도 안철수가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22대 총선 전에 한동훈 전 장관이 비대위원장을 수락할당시 국민의 힘 자체분석으로 70석남짓이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죽는자리라며 가지말라했는데 죽는줄 알며 갔고 서서 죽겠다는 그의 말대로 결국 처참하게 참패를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죽었나? 천만에 말씀입니다. 오히려 보수지지층의 마음속에 헌신과 살신성인의 아이콘으로 강렬하게 자리잡았죠. 죽을줄알면서도 가는게 정치지도자의 길이고 그게 오히려 사는길인 것이죠. 우리 모두 잘알고있..
롯데자이언츠가 우승 못한 지가 벌써 30년 그 사이에 신생팀인 NC다이노스 그리고 KT위즈까지 다 우승하고, 급기야 LG트윈스도 1994년 이어서 한번 더 우승하게 되면서, 2000년대에 한번도 우승을 못한 한국 프로야구팀이 되었답니다. 키움은 현대유니콘스 전신이니까 차치해야하고, 또 키움히어로즈는 우승은 못했지만 적어도 한국시리즈는 몇 번이나 갔더랬죠. 근데 롯데자이언츠는 뭡니까? 이 정도면 특정 단장이나 감독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야할 정도입니다. 그간 단장과 감독이 얼마나 바꼈는데요. 제가 항상 느끼는건데 롯데라는 기업이 야구단에 관심이 아예 없는게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FA시장에서 돈을 그렇게 많이 쓰죠. 여기서 문제는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거보다 못한 잘 모르고 주는 애매한 관심이라..